검색 전체회사소식보도자료 검색조건 조회 24 [회사소식] 2018.04.26 [회사소식] 티엠씨,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3월 20일 티엠씨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송무현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세계 제일의 ‘선박·해양용 전선 및 광케이블 전문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7년간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며 노고를 치하였으며, “선박용 전선, 광케이블 세계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신규 사업으로 전선전문 기업에서 벗어나 ‘부품·소재 최첨단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해야한다. 기본이란 품질, 가격, 납기이며, 특히 품질은 한번의 실수로 인해 잃어버린 신뢰는 회복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113명이 근속상, 공로상, 우수제안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티엠씨가 현재 품질, 납기, 가격 면에서 세계 최고(Word Best)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한 번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3 [회사소식] 2018.04.26 [회사소식] 티엠씨, 2017년 현대중공업 품질우수협력회사 선정 티엠씨는 2018년 1월 19일(금)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통합협의회' 행사에서 그동안 어려운 조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 품질과 철저한 납기로 현대중공업의 대외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품질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티엠씨와 현대중공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확고한 신뢰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22 [회사소식] 2018.04.26 [회사소식] 2017 티엠씨 노사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당사는 9월 23일, 천안 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티엠씨 및 가족사, 협력회사 임직원과 함께 「2017 티엠씨 노사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2년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작년 3월 티엠씨의 가족회사가 된 글로벌 LED 조명 전문기업 글로우원 임직원이 처음으로 자리를 같이하였습니다. 송무현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하여 "글로우원, 제펠을 가족으로 맞이한 티엠씨의 케이블, LED조명, 열전소재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용 부품소재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선언하고,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티엠씨는 산업용 부품소재 기업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1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소통·사회적책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 일구다 2017-12-21 01:03:44 [중앙일보] 입력 2017.12.21 01:00 | 경제 8면 지면보기 저성장이 ‘뉴노멀’인 시대다. 현상유지도 쉽지 않다. 효자 산업이 일순간 애물단지로 전락하기도 한다. 그래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는 리더십이 조직을 구한다. 혁신은 다양한 덕목이 필요하다. 창의력뿐만 아니라 인내심과 소통능력, 사회적 책임 등을 고루 갖춰야 해 ‘종합예술’이라 불리기도 한다.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기업 대표, 자치단체장 17명 선정 오늘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상식 중앙일보와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12개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리더십을 발휘한 기업 CEO와 지방자치단체장 등 모두 17명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매년 리더십의 전범(典範)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7회를 맞았다. 2018 CEO 리더십 대상 수상자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가 지속가능 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박우정 고창군수와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전동평 영암군수는 모두 혁신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대표는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을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임직원·협력업체와 함께 번영하는 길을 모색해 왔다. 혁신경영 수상자들은 한계에 다다른 성장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돌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 CEO 중에는 곽노상 코레일네트웍스 대표, 김기호 예스24 대표,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왕제원 IBS임플란트 대표, 채풍석 EGS테크놀로지 회장, 최두영 신영기술개발 회장, 최우식 국일제지 대표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지자체 중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최명희 강릉시장, 김준성 영광군수가 대상 명단에 들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지성 단국대 부총장은 “지금은 있는 힘껏 달려야 제자리를 지킬 수 있는 시대”라며 “부문별 수상자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산업·행정 각 분야를 ‘일신우일신’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017년 12월 21일 밀레니엄서울힐튼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의 공적과 리더십 성공 사례를 담은 책도 발간된다. 문상덕 월간중앙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 [관련기사 링크] "소통·사회적책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 일구다", 중앙일보, 2017-12-21 "[사진]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2017-12-22 20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선박·해양용 특수 케이블로 세계 시장 `접수` 서찬동, 진영태, 이영욱, 안갑성, 최현재, 송민근 기자 입력 : 2017.05.12 04:01:05 ◆ 2017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 송현그룹은 세계 1위의 해양용 특수 케이블 제조기업 티엠씨, 50년 전통의 자동차 및 건설·플랜트 부품 기업 케이피에프가 중심축을 이루며 열전소재 선도 기업 제펠과 산업용 조명 기업 글로우원, 파스너 유통법인 케이피에프 글로벌 등으로 이뤄진 중견그룹이다.티엠씨는 선박·해양용 케이블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광통신, 철도 차량용, 플랜트용, 빌딩용, 그린비즈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케이피에프는 1963년에 산업용 파스너 전문기업으로 시작했다. 국내 주요 강교, 빌딩, 경기장, 공항, 공장, 석유화학단지, 풍력발전소, 핵발전소 등 철골 구축물의 파스너를 제조하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했고 현재는 미주,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굴착기, 자동차 등의 부품 제조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면서 세계 자동차 기업 대부분에 납품하고 있다. 송현그룹을 일군 송무현 회장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금속 분야에서 창업하고 싶었지만 돈과 기술 등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그는 취업하기로 하고 직장생활 12년 만에 당시 재계 순위 24위였던 진로그룹의 주요 계열사 임원이 됐다. 하지만 그는 만족하지 않았다. 송 회장은 44세가 되던 1991년 티엠씨의 전신인 서진공업을 창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평소 케이블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그는 창업을 전후해 관련 분야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탐구했다. 송 회장은 "송현그룹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제품은 생산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직 남들이 시작하지 않은, 또는 남들이 미처 따라오지 못하는 영역에서 미래와 경쟁한다"고 말한다. [특별취재팀 = 서찬동 차장(팀장) / 진영태 기자 / 이영욱 기자 / 안갑성 기자 / 최현재 기자 / 송민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기 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16812 << 21페이지 22페이지 23페이지 24페이지 열린25페이지 26페이지 27페이지 28페이지 29페이지
[회사소식] 2018.04.26 [회사소식] 티엠씨,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3월 20일 티엠씨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송무현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세계 제일의 ‘선박·해양용 전선 및 광케이블 전문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7년간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며 노고를 치하였으며, “선박용 전선, 광케이블 세계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신규 사업으로 전선전문 기업에서 벗어나 ‘부품·소재 최첨단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해야한다. 기본이란 품질, 가격, 납기이며, 특히 품질은 한번의 실수로 인해 잃어버린 신뢰는 회복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113명이 근속상, 공로상, 우수제안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티엠씨가 현재 품질, 납기, 가격 면에서 세계 최고(Word Best)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한 번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사소식] 2018.04.26 [회사소식] 티엠씨, 2017년 현대중공업 품질우수협력회사 선정 티엠씨는 2018년 1월 19일(금)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통합협의회' 행사에서 그동안 어려운 조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 품질과 철저한 납기로 현대중공업의 대외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품질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티엠씨와 현대중공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확고한 신뢰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소식] 2018.04.26 [회사소식] 2017 티엠씨 노사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당사는 9월 23일, 천안 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티엠씨 및 가족사, 협력회사 임직원과 함께 「2017 티엠씨 노사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2년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작년 3월 티엠씨의 가족회사가 된 글로벌 LED 조명 전문기업 글로우원 임직원이 처음으로 자리를 같이하였습니다. 송무현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하여 "글로우원, 제펠을 가족으로 맞이한 티엠씨의 케이블, LED조명, 열전소재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용 부품소재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선언하고,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티엠씨는 산업용 부품소재 기업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소통·사회적책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 일구다 2017-12-21 01:03:44 [중앙일보] 입력 2017.12.21 01:00 | 경제 8면 지면보기 저성장이 ‘뉴노멀’인 시대다. 현상유지도 쉽지 않다. 효자 산업이 일순간 애물단지로 전락하기도 한다. 그래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는 리더십이 조직을 구한다. 혁신은 다양한 덕목이 필요하다. 창의력뿐만 아니라 인내심과 소통능력, 사회적 책임 등을 고루 갖춰야 해 ‘종합예술’이라 불리기도 한다.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기업 대표, 자치단체장 17명 선정 오늘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상식 중앙일보와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12개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리더십을 발휘한 기업 CEO와 지방자치단체장 등 모두 17명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매년 리더십의 전범(典範)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7회를 맞았다. 2018 CEO 리더십 대상 수상자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가 지속가능 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박우정 고창군수와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전동평 영암군수는 모두 혁신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대표는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을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임직원·협력업체와 함께 번영하는 길을 모색해 왔다. 혁신경영 수상자들은 한계에 다다른 성장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돌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 CEO 중에는 곽노상 코레일네트웍스 대표, 김기호 예스24 대표,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왕제원 IBS임플란트 대표, 채풍석 EGS테크놀로지 회장, 최두영 신영기술개발 회장, 최우식 국일제지 대표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지자체 중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최명희 강릉시장, 김준성 영광군수가 대상 명단에 들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지성 단국대 부총장은 “지금은 있는 힘껏 달려야 제자리를 지킬 수 있는 시대”라며 “부문별 수상자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산업·행정 각 분야를 ‘일신우일신’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017년 12월 21일 밀레니엄서울힐튼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의 공적과 리더십 성공 사례를 담은 책도 발간된다. 문상덕 월간중앙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 [관련기사 링크] "소통·사회적책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 일구다", 중앙일보, 2017-12-21 "[사진]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2017-12-22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선박·해양용 특수 케이블로 세계 시장 `접수` 서찬동, 진영태, 이영욱, 안갑성, 최현재, 송민근 기자 입력 : 2017.05.12 04:01:05 ◆ 2017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 송현그룹은 세계 1위의 해양용 특수 케이블 제조기업 티엠씨, 50년 전통의 자동차 및 건설·플랜트 부품 기업 케이피에프가 중심축을 이루며 열전소재 선도 기업 제펠과 산업용 조명 기업 글로우원, 파스너 유통법인 케이피에프 글로벌 등으로 이뤄진 중견그룹이다.티엠씨는 선박·해양용 케이블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광통신, 철도 차량용, 플랜트용, 빌딩용, 그린비즈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케이피에프는 1963년에 산업용 파스너 전문기업으로 시작했다. 국내 주요 강교, 빌딩, 경기장, 공항, 공장, 석유화학단지, 풍력발전소, 핵발전소 등 철골 구축물의 파스너를 제조하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했고 현재는 미주,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굴착기, 자동차 등의 부품 제조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면서 세계 자동차 기업 대부분에 납품하고 있다. 송현그룹을 일군 송무현 회장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금속 분야에서 창업하고 싶었지만 돈과 기술 등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그는 취업하기로 하고 직장생활 12년 만에 당시 재계 순위 24위였던 진로그룹의 주요 계열사 임원이 됐다. 하지만 그는 만족하지 않았다. 송 회장은 44세가 되던 1991년 티엠씨의 전신인 서진공업을 창업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평소 케이블 전문가가 아니었기에 그는 창업을 전후해 관련 분야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탐구했다. 송 회장은 "송현그룹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제품은 생산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직 남들이 시작하지 않은, 또는 남들이 미처 따라오지 못하는 영역에서 미래와 경쟁한다"고 말한다. [특별취재팀 = 서찬동 차장(팀장) / 진영태 기자 / 이영욱 기자 / 안갑성 기자 / 최현재 기자 / 송민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기 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16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