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Company NewsMedia Articles search requirement Views 62 [Media Articles] 2022.09.30 [Media Articles] 에스비비테크, 10월 코스닥 상장 눈 앞… 감속기 글로벌 탑 티어 노린다 구동부품 제조 전문 기업 ㈜에스비비테크가 오는 10월 17일 코스닥(KOSDAQ) 기술특례 상장을 앞두고, 회사의 현황과 향후 성장 전략 등 비전을 공개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SBB TECH IPO 기자간담회’에서 에스비비테크의 류재완 대표이사는 “하모닉 타입의 감속기는 로봇 제조원가 비중의 34%를 차지하는 로봇 구동 부분의 핵심 부품”이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산업 용도뿐만 아니라 의료용, 서비스 로봇, 방산 분야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하모닉 감속기와 같은 고정밀 감속기의 대부분은 일본 기업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탄성을 가진 초박형 베어링 부품과 초소형 크기의 치형 가공 기술, 내마모 열처리 기술 등 까다로운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후발업체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다. 단순히 앞선 기술을 팔로우하는 것을 넘어 선도적인 기술을 확보했다고 자신한 류재완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받기 위해 노력했고, 올해부터 성장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실적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2023년부터는 흑자전환해 2024년 매출액 430억, 영업이익률 22%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에스비비테크가 하모닉 감속기의 성장세를 확신하는 이유는 향후 글로벌 로봇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그룹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25년 약 1천77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모닉 감속기는 ▲로봇의 필수 핵심 부품 ▲로봇 내 높은 원가비중 ▲넓은 적용 영역 등의 시장 성장 요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글로벌 하모닉 감속기 시장이 2024년에 약 11억6천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류재완 대표는 에스비비테크가 감속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맨파워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및 투자, 지적재산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가격경쟁력과 납기경쟁력,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분을 기업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이어 “향후 국내 감속기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감속기 및 감속기 모듈 등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모회사인 ㈜케이피에프(KPF)가 진출해 있는 중국을 시작으로 동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을 확장해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에스비비테크의 공모 주식 수는 180만 주, 예상 시가총액 600억~737억 원, 청약예정일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61 [Media Articles] 2022.09.30 [Media Articles] 글로우원, K-Display 2022서 필름형 투명 디스플레이 선보여... “시공 현장 따라 유연한 적용 가… ㈜글로우원(대표 안공훈)은 지난 8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했다. 지난 2008년부터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연구를 시작한 글로우원은 2010년 들어 전장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높은 완성도와 다양한 라인업의 디지털 사이니지 및 조명 시스템, 그리고 오디오 제품들을 출시해온 기업이다. 특히, 자체 대표 LED 전문 브랜드 ‘Qualite’를 통해 고온다습하거나 분진, 진동이 많은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이를 전 세계 22개 국가 100여 곳의 산업현장에 공급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 글로우원은 자사의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이는 창문이나 아크릴 등 투명한 소재에 부착할 수 있는 필름형 제품으로, 태생적인 특성상 일반적인 LED 패널과는 달리 빛이 투과할 수 있는 면이라면 어디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동시에 필름의 규격도 시공 현장에 따라 유연한 재단, 최적화가 가능해 다른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과도 차별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야외, 옥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형 광고판은 물론, 실내에서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소규모 제품의 구현도 가능하다는 것이 글로우원 측 설명이다. 실제로 글로우원은 투명 디스플레이에 대한 민간의 접근성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기존의 광고판 전용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핸드 헬드(Hand-Held)형, 행거형, 스탠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글로우원 관계자는 “현재 자사의 제품은 국내 다양한 공급처를 비롯해 해외에선 일본 수출 비중이 가장 큰 상황인데, 이를 더욱 확대해 중동 아시아 및 미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고자 계획을 수립 중이다”라며, “또한, 기존의 6mm 규격을 향후 4mm까지 낮춰 양산함으로써 제품을 더욱 미세화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제품의 출시와 양산은 내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Everything is Display-able!’이란 슬로건 아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K-Display 2022는 테마관(체험존·미디어존),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채용박람회, 신기술·신제품 발표회(현장세미나), 비즈니스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60 [Company News] 2022.09.29 [Company News] Smart Factory Academy, 우수 공장 현장 견학 시행 지난 6월 그룹의 Smart Factory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Smart Factory Academy는 국내 스마트공장 우수기업을 방문하여 실제 스마트공장이 운영되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1박 2일 동안 ㈜신우신, ㈜동아플레이팅, SM남선알미늄 총 3개사를 방문하여 각 사별 회사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조립동 등 스마트팩토리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 방문한 클램프 밴드 등의 프레스 공장인 신우신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업무생산성 10%향상, 공정불량건수 감소 및 물류비 개선의 효과 등 스마트공장을 도입함으로써 개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기아연표면 처리 전문기업인 동아플레이팅은 2015년 ERP 도입을 시작으로, 도금업계 최초 MES 시스템 도입, 2018년 2차 스마트공장 구조 고도화, 2021년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을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이지만 스마트공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생산성 및 매출액이 200% 이상 성장하였고, 불량율은 60% 개선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의 도입을 통하여 열악한 공장 환경을 깨끗하고 일하고 싶은 환경으로 탈바꿈 시켰으며, 5성급 호텔 같은 공장 환경을 목표로 끊임 없이 개선하고 있는 중이다. 우수한 공장 환경으로 동아플레이팅은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며, 60% 이상이 30대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범퍼 및 내외장재 생산 업체인 SM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을 방문하여 자동화 공정 및 MES 시스템을 통한 공정 관리에 대하여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지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투어가 끝나고 아카데미 교육생들간 견학을 통해 스마트공장에 대한 의견 교환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수강생 TMC 최용기 팀장은 “스마트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업 전방위적 스마트팩토리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이론적으로 습득한 스마트팩토리에 대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실제 운영 사례와 담당자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자사 스마트팩토리 도입 시 참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교육생 뿐만 아니라 TMC 현장 직원들께서도 참석해 교육생들과 함께 견학하고 공장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59 [Company News] 2022.09.28 [Company News] KPF 베트남법인, 공장 증축 착공식 개최 지난 8월 13일, KPF 베트남법인은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공장 증축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송현홀딩스 송무현 회장(겸 KPF 공동대표이사)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김선종 운영총괄부문장, 최창열 베트남법인장 및 건설사 관계자를 비롯한 베트남법인 임직원 일동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인 공장 증축을 위한 바램을 함께 했다. KPF 베트남법인이 공장 증축을 계획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올해 2월 발효된 중국산 파스너에 대한 EU(European Union)의 Anti-dumping 조치로 인해 연초부터 유럽발 이전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베트남법인은 물론 모회사인 KPF 또한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전사 실적을 견인할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트남법인은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방편으로 3년에 걸쳐 현재 대비 약 30% 증산을 위한 설비 도입을 결정했으며 이 중 주요 설비는 내년 1분기를 전후로 도입이 완료되어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장 증축이 KPF 베트남법인의 고도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은 분명하나 생산능력 확충뿐 아니라 앞으로도 질적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숙제가 남아 있다. 먼저 이번 중국산 파스너 Anti-dumping의 수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으며 경쟁자의 진입도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KPF 베트남법인의 표준품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고부가가치 OEM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KPF 베트남법인은 2010년 50명 남짓한 인원으로 양산을 위한 시범공장을 가동하면서 그 역사의 시작을 알린바 있다. 12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몇 차례 고비의 시기도 있었지만 2012년 현재 부지에 양산공장을 신축하고 2015년 1차 증축을 거쳐 이번 2차 증축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해외공장으로 안착되어 갈 예정이다. 케이피에프 개요 케이피에프는 건설, 산업기계, 플랜트, 중장비 및 풍력 등에 쓰이는 산업용 파스너(fastener, 볼트, 너트, 와샤 등) 및 베어링, 기어류 등 자동차용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pf.co.kr ※ 관련문의 케이피에프 여승준 책임매니저 Tel: 031-8038-9777, email: sjyeo@kpf.co.kr 58 [Company News] 2022.06.14 [Company News] 합병 종료 보고 공고 주식회사 송현홀딩스 및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는 상법 제527조의5에 따른 채권자보호절차를 거치는 등 본건 합병에 필요한 소정의 법률상 절차를 마쳤기에, 상법 제526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합병보고 주주총회에 갈음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합병 당사회사 합병회사 : 주식회사 송현홀딩스 피합병회사 :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 2. 합병방법 주식회사 송현홀딩스가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를 흡수합병하여 존속하고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는 소멸함. 3. 합병비율 보통주식 = 1 : 0 (주식회사 송현홀딩스 :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 4. 합병 진행 경과 2022년 05월 04일 합병 이사회 결의 소규모합병을 위한 기준일 및 주주명부 폐쇄기간 설정 공고 2022년 05월 06일 합병 계약서 체결 2022년 05월 09일 합병 계약서 승인 소규모합병 공고 2022년 05월 10일 채권자 이의제출 공고 2022년 06월 10일 채권자 이의제출기간 만료 2022년 06월 13일 합병기일 2022년 06월 14일 합병 종료 보고 및 공고 합병기일 현재 주식회사 송현홀딩스는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의 자산, 부채 및 권리와 의무 일체를 승계할 예정임. 2022년 06월 14일 주식회사 송현홀딩스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 5페이지 6페이지 7페이지 열린8페이지 9페이지 10페이지 >>
[Media Articles] 2022.09.30 [Media Articles] 에스비비테크, 10월 코스닥 상장 눈 앞… 감속기 글로벌 탑 티어 노린다 구동부품 제조 전문 기업 ㈜에스비비테크가 오는 10월 17일 코스닥(KOSDAQ) 기술특례 상장을 앞두고, 회사의 현황과 향후 성장 전략 등 비전을 공개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SBB TECH IPO 기자간담회’에서 에스비비테크의 류재완 대표이사는 “하모닉 타입의 감속기는 로봇 제조원가 비중의 34%를 차지하는 로봇 구동 부분의 핵심 부품”이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산업 용도뿐만 아니라 의료용, 서비스 로봇, 방산 분야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하모닉 감속기와 같은 고정밀 감속기의 대부분은 일본 기업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탄성을 가진 초박형 베어링 부품과 초소형 크기의 치형 가공 기술, 내마모 열처리 기술 등 까다로운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후발업체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다. 단순히 앞선 기술을 팔로우하는 것을 넘어 선도적인 기술을 확보했다고 자신한 류재완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받기 위해 노력했고, 올해부터 성장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실적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2023년부터는 흑자전환해 2024년 매출액 430억, 영업이익률 22%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에스비비테크가 하모닉 감속기의 성장세를 확신하는 이유는 향후 글로벌 로봇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그룹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25년 약 1천77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모닉 감속기는 ▲로봇의 필수 핵심 부품 ▲로봇 내 높은 원가비중 ▲넓은 적용 영역 등의 시장 성장 요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글로벌 하모닉 감속기 시장이 2024년에 약 11억6천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류재완 대표는 에스비비테크가 감속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맨파워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및 투자, 지적재산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가격경쟁력과 납기경쟁력,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분을 기업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이어 “향후 국내 감속기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감속기 및 감속기 모듈 등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모회사인 ㈜케이피에프(KPF)가 진출해 있는 중국을 시작으로 동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을 확장해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에스비비테크의 공모 주식 수는 180만 주, 예상 시가총액 600억~737억 원, 청약예정일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Media Articles] 2022.09.30 [Media Articles] 글로우원, K-Display 2022서 필름형 투명 디스플레이 선보여... “시공 현장 따라 유연한 적용 가… ㈜글로우원(대표 안공훈)은 지난 8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했다. 지난 2008년부터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연구를 시작한 글로우원은 2010년 들어 전장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높은 완성도와 다양한 라인업의 디지털 사이니지 및 조명 시스템, 그리고 오디오 제품들을 출시해온 기업이다. 특히, 자체 대표 LED 전문 브랜드 ‘Qualite’를 통해 고온다습하거나 분진, 진동이 많은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이를 전 세계 22개 국가 100여 곳의 산업현장에 공급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 글로우원은 자사의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이는 창문이나 아크릴 등 투명한 소재에 부착할 수 있는 필름형 제품으로, 태생적인 특성상 일반적인 LED 패널과는 달리 빛이 투과할 수 있는 면이라면 어디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동시에 필름의 규격도 시공 현장에 따라 유연한 재단, 최적화가 가능해 다른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과도 차별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야외, 옥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형 광고판은 물론, 실내에서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소규모 제품의 구현도 가능하다는 것이 글로우원 측 설명이다. 실제로 글로우원은 투명 디스플레이에 대한 민간의 접근성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기존의 광고판 전용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핸드 헬드(Hand-Held)형, 행거형, 스탠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글로우원 관계자는 “현재 자사의 제품은 국내 다양한 공급처를 비롯해 해외에선 일본 수출 비중이 가장 큰 상황인데, 이를 더욱 확대해 중동 아시아 및 미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고자 계획을 수립 중이다”라며, “또한, 기존의 6mm 규격을 향후 4mm까지 낮춰 양산함으로써 제품을 더욱 미세화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제품의 출시와 양산은 내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Everything is Display-able!’이란 슬로건 아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K-Display 2022는 테마관(체험존·미디어존),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채용박람회, 신기술·신제품 발표회(현장세미나), 비즈니스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Company News] 2022.09.29 [Company News] Smart Factory Academy, 우수 공장 현장 견학 시행 지난 6월 그룹의 Smart Factory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Smart Factory Academy는 국내 스마트공장 우수기업을 방문하여 실제 스마트공장이 운영되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1박 2일 동안 ㈜신우신, ㈜동아플레이팅, SM남선알미늄 총 3개사를 방문하여 각 사별 회사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조립동 등 스마트팩토리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 방문한 클램프 밴드 등의 프레스 공장인 신우신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업무생산성 10%향상, 공정불량건수 감소 및 물류비 개선의 효과 등 스마트공장을 도입함으로써 개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기아연표면 처리 전문기업인 동아플레이팅은 2015년 ERP 도입을 시작으로, 도금업계 최초 MES 시스템 도입, 2018년 2차 스마트공장 구조 고도화, 2021년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을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이지만 스마트공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생산성 및 매출액이 200% 이상 성장하였고, 불량율은 60% 개선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의 도입을 통하여 열악한 공장 환경을 깨끗하고 일하고 싶은 환경으로 탈바꿈 시켰으며, 5성급 호텔 같은 공장 환경을 목표로 끊임 없이 개선하고 있는 중이다. 우수한 공장 환경으로 동아플레이팅은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며, 60% 이상이 30대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범퍼 및 내외장재 생산 업체인 SM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을 방문하여 자동화 공정 및 MES 시스템을 통한 공정 관리에 대하여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지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투어가 끝나고 아카데미 교육생들간 견학을 통해 스마트공장에 대한 의견 교환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수강생 TMC 최용기 팀장은 “스마트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업 전방위적 스마트팩토리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이론적으로 습득한 스마트팩토리에 대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실제 운영 사례와 담당자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자사 스마트팩토리 도입 시 참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교육생 뿐만 아니라 TMC 현장 직원들께서도 참석해 교육생들과 함께 견학하고 공장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Company News] 2022.09.28 [Company News] KPF 베트남법인, 공장 증축 착공식 개최 지난 8월 13일, KPF 베트남법인은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공장 증축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송현홀딩스 송무현 회장(겸 KPF 공동대표이사)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김선종 운영총괄부문장, 최창열 베트남법인장 및 건설사 관계자를 비롯한 베트남법인 임직원 일동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인 공장 증축을 위한 바램을 함께 했다. KPF 베트남법인이 공장 증축을 계획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올해 2월 발효된 중국산 파스너에 대한 EU(European Union)의 Anti-dumping 조치로 인해 연초부터 유럽발 이전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베트남법인은 물론 모회사인 KPF 또한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전사 실적을 견인할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트남법인은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방편으로 3년에 걸쳐 현재 대비 약 30% 증산을 위한 설비 도입을 결정했으며 이 중 주요 설비는 내년 1분기를 전후로 도입이 완료되어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장 증축이 KPF 베트남법인의 고도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은 분명하나 생산능력 확충뿐 아니라 앞으로도 질적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숙제가 남아 있다. 먼저 이번 중국산 파스너 Anti-dumping의 수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으며 경쟁자의 진입도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KPF 베트남법인의 표준품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고부가가치 OEM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KPF 베트남법인은 2010년 50명 남짓한 인원으로 양산을 위한 시범공장을 가동하면서 그 역사의 시작을 알린바 있다. 12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몇 차례 고비의 시기도 있었지만 2012년 현재 부지에 양산공장을 신축하고 2015년 1차 증축을 거쳐 이번 2차 증축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해외공장으로 안착되어 갈 예정이다. 케이피에프 개요 케이피에프는 건설, 산업기계, 플랜트, 중장비 및 풍력 등에 쓰이는 산업용 파스너(fastener, 볼트, 너트, 와샤 등) 및 베어링, 기어류 등 자동차용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pf.co.kr ※ 관련문의 케이피에프 여승준 책임매니저 Tel: 031-8038-9777, email: sjyeo@kpf.co.kr
[Company News] 2022.06.14 [Company News] 합병 종료 보고 공고 주식회사 송현홀딩스 및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는 상법 제527조의5에 따른 채권자보호절차를 거치는 등 본건 합병에 필요한 소정의 법률상 절차를 마쳤기에, 상법 제526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합병보고 주주총회에 갈음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합병 당사회사 합병회사 : 주식회사 송현홀딩스 피합병회사 :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 2. 합병방법 주식회사 송현홀딩스가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를 흡수합병하여 존속하고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는 소멸함. 3. 합병비율 보통주식 = 1 : 0 (주식회사 송현홀딩스 :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 4. 합병 진행 경과 2022년 05월 04일 합병 이사회 결의 소규모합병을 위한 기준일 및 주주명부 폐쇄기간 설정 공고 2022년 05월 06일 합병 계약서 체결 2022년 05월 09일 합병 계약서 승인 소규모합병 공고 2022년 05월 10일 채권자 이의제출 공고 2022년 06월 10일 채권자 이의제출기간 만료 2022년 06월 13일 합병기일 2022년 06월 14일 합병 종료 보고 및 공고 합병기일 현재 주식회사 송현홀딩스는 주식회사 에스에이치재무안정투자의 자산, 부채 및 권리와 의무 일체를 승계할 예정임. 2022년 06월 14일 주식회사 송현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