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전체회사소식보도자료 검색조건 조회 15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2017조명특집)글로우원 "에너지절감 혁신제품 ‘공장등NBL 라인’, 안전・유지보수에도 탁월"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글로우원(대표 윤희종)의 목표는 뚜렷했다. 전신인 포스코LED가 산업·특수 조명 분야에서 다져온 특화 기술과 가혹한 환경 속에서 얻어낸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글로우원 만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것이었다. 1년에 걸친 시행착오와 준비 끝에 올해 독특한 아이덴티티(Identity)를 내재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다. 프리미엄 시장과 보급형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선보인 글로우원의 공장등 ‘NBL(New Bay Light)’라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NBL시리즈는 타사 동급 제품 대비 20% 이상의 고효율을 자랑하는 에너지 절감 혁신 제품이다. 기존 250W급 메탈할라이드 조명과 비교했을 때 최대 80%이상 전력을 줄일 수 있다. 경량화 소재를 활용해 안전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경주 지진에서 시작된 내진 설계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으면서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는게 글로우원의 설명이다. 또 팬을 활용해 제철소의 고온과 분진 환경 속에서도 성능을 유지하고, LED 패키지와 전원공급장치를 삼성 및 필립스 등 신뢰할 수 있는 부품을 채택하면서 고객에게 건강한 빛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글로우원 관계자는 “제품을 기획하면서 사용 환경과 소비자, 설치 및 유지보수 담당자의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은 물론 부품의 호환성과 모듈 디자인을 통한 유지보수 및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등 고객의 전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냈다”면서 “신규 라인업 출시 이후 제품 만족도가 대폭 높아졌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대기업과의 거래 안정성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고 성장 배경을 밝혔다. 글로우원은 송현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지난 9월 SKC 조명사업부를 인수하며 업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고온과 고습, 분진 등 극한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 LED 전문기업과 에너지·화학공장에 적용되는 방폭등 분야에 노하우를 쌓아온 SKC 조명이 힘을 합치며 향후 발생할 시너지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수 업체와 적극적인 M&A를 추진하며 확대한 사업 영역은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지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게 글로우원의 장기 전략이다. 더 나아가 국내 전략적 협력업체를 발굴, 각 회사별 전문 라인업을 공유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목표도 설정했다. 윤 대표는 “국내 조명시장은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생존이 걸린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우원은 신뢰성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고성능 제품을 필두로 경쟁을 피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해외 국가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공격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10월 20일(금) 17:59 게시 : 2017년 10월 25일(수) 11:23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출처: 전기신문 홈페이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08489956149176065) 14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글로우원, 송현 테크노 센터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그룹 성장의 초석 다짐 LED조명전문 기업 글로우원(대표 윤희종)이 경기도 화성에 새로운 터전을 잡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글로우원은 11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송무현 회장과 윤희종 대표 등 조명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현 테크노 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송현 테크노 센터는 지상 4층의 건물로 산업용 LED조명과 자동차 조명, 실내조명을 생산·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센터는 송현그룹의 신성장 동력이자 녹색성장사업의 중심이 될 글로우원의 조명 제품 개발과 그룹 내 첨단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 또 글로우원과 화스너를 중심으로 종합 유통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KPF글로벌, 열전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제펠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송현 테크노 센터에 집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조명과 관련해선 항온항습기와 열충격기, 고온시험기, 시제품실, 적분구실, 배광시험실 등 독자 연구 시설을 갖추고 SMT 제조 라인을 구축해 연구개발과 생산이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설비를 마련했다. SMT 라인은 준비 단계에서부터 조립, 검사까지 단계별로 진행되고, 이후 합격 기준을 통과한 제품은 바로 출하될 수 있도록 창고와 입·출하 시스템을 완비했다. 윤희종 대표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 자동차 LED조명 인프라 구축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왔다”며 “오늘의 개관식이 글로우원과 송현 그룹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무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송현 테크노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핵심부품기술의 발굴과 확장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혁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며 “송현 그룹의 계열사들이 각자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상호 간 노하우를 연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송현의 미래를 리드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우원은 송현그룹이 2016년 전신인 포스코LED를 인수한 이후 설치 환경이 열악한 산업용 조명과 새롭게 떠오르는 자동차용 LED조명에 주력하고 있는 조명 전문 기업이다. 최근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NBL시리즈를 출시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및 일본 회사와 손을 잡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성 : 2017년 07월 11일(화) 16:06 게시 : 2017년 07월 11일(화) 17:24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출처: 전기신문 홈페이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499756790146279008) 13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인터뷰)윤희종 글로우원 대표 “全 품목 LED모듈화 유지보수費 감소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시장 공략” “시장의 흐름을 역행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소비자 입맛에 맞는 조명을 제공하고, 판매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가 동반돼야만 무한경쟁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죠. 글로우원은 전 품목을 LED모듈화해 유지보수 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용 조명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글로우원(대표 윤희종)이 ‘소비자 중심’과 ‘시장 확대’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고 2017년 조명 시장 공략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글로우원은 해양 케이블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송현 그룹이 포스코LED를 인수해 탄탄한 기반 아래 산업용 조명 특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윤희종 대표는 지난해 부임 이후 회사 체질 개선과 신규 제품 라인업 구축에 힘을 쏟으며 내실 있는 경영에 집중했다.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반년 이상 준비한 성과물을 쏟아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산업용 조명 시장에서도 방폭등 분야는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에서 LED로 전환되는 과도기라 볼 수 있습니다. 시장 인식이 개선되면서 폐쇄적인 방폭등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죠. 실내조명과 일반 실외조명에서 겪었던 효율 경쟁이 시작됐다는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글로우원은 이런 변화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죠. 극한의 설치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가진 산업용 LED제품을 설치한 경험과 제조 기술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생존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가 2017년 신규 라인업을 준비하면서 역점을 둔 부분은 ‘효율화’와 ‘경량화’다. 이를 위해 전 품목을 LED모듈화 시켜 생산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였고, 제품 생산의 표준을 설정해 이를 한 단계씩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 같은 과정을 걸쳐 출시된 글로우원의 ‘NBL(New Bay Light)’ 라인은 광효율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전력 소비량 감축과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해낸 제품이다. 또 6개 이상의 옵션을 설정 가능하도록 설계해 각 환경과 목적에 따라 설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강점이다. “산업 조명도 각 업종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모든 공장을 단일 제품으로 설치한 다는 것은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소비자 맞춤이라는 시장의 흐름과도 배척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라면 공장에 유분과 습기, 먼지 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 제품을 설치한다면 그 곳의 조명은 1년 안에 꺼지겠죠. 저희는 장소에 맞춘 환경 맞춤형 제품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그는 장기적으로 제품 소재에 대한 기술 개발을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털어놨다. 효율 경쟁과는 별도로 내진 설계, 도장, 코팅 등 각 요소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또 다른 혁신을 만들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표는 “지난해 대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일본, 유럽 등 기존 거래선에서 매출을 확대하고 북미, 동남아 등 신규 거래선을 발굴해 해외사업을 확장하는 등 올해 로드맵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신기술과 재료 기술 개발에 투자해 기술 선도 업체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 2017년 04월 20일(목) 13:54 게시 : 2017년 04월 21일(금) 10:10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출처: 전기신문 홈페이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492664077143821033) 12 [회사소식] 2018.04.24 [회사소식] 케이피에프, 2017년 당기순이익 128억 원, 전년比 189% 증가 케이피에프는 2017년 잠정 영업실적으로 매출액 3,654억원, 영억이익 152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4%, 3.6%, 189%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법인(KPF Vina)과 중국법인(KPF Jinan) 등 해외 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들어서면서 이번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해외법인의 설립 이후 현지 사업 안정화에 노력해왔으며, 그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해외공장의 영업이익은 2016년에 25억 원에서 2017년 50억 원으로 10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16년 27억 원 적자에서 2017년 5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베트남법인은 2016년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하였으며, 중국법인의 경우 2011년 진출 이후 처음으로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이어 미국 및 아시아 인프라시장 등 新시장 개척과 중장비, 풍력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어 올해에는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11 [회사소식] 2017.07.11 [회사소식] 케이피에프, 亞 시장 확대 위해 베트남 호찌민 지사 설립 케이피에프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호찌민 지사를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주력해오던 미국 및 유럽 시장과 함께 아시아 시장을 성장동력의 중요한 한 축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호찌민 지사는 하노이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우선 베트남 내수 시장으로 영업력을 강화하면서 향후 점진적으로 주변국을 대상으로 판로를 넓힐 예정입니다. 특히 베트남의 구조물 및 건축용 파스너 시장이 기존에 주로 송신탑 위주로 형성돼 있었으나, 최근 고층 빌딩 및 교량 건설 동향이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 철골 구조로 변하고 있는 추세로 화스너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하여 저희에게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제 건축박람회(VIETBUILD EXHIBITION IN 2017)에 참가해, 다양한 구조물 및 건축용 파스너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활발한 미팅을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VIETBUILD EXHIBITION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건축박람회로, 케이피에프는 이번 전시회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과 활발한 수주 계약을 추진하고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시아 건설∙건축 시장 공략에 더욱 매진할 계획입니다. << 21페이지 22페이지 23페이지 24페이지 25페이지 26페이지 27페이지 28페이지 열린29페이지 30페이지 >>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2017조명특집)글로우원 "에너지절감 혁신제품 ‘공장등NBL 라인’, 안전・유지보수에도 탁월"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글로우원(대표 윤희종)의 목표는 뚜렷했다. 전신인 포스코LED가 산업·특수 조명 분야에서 다져온 특화 기술과 가혹한 환경 속에서 얻어낸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글로우원 만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것이었다. 1년에 걸친 시행착오와 준비 끝에 올해 독특한 아이덴티티(Identity)를 내재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다. 프리미엄 시장과 보급형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선보인 글로우원의 공장등 ‘NBL(New Bay Light)’라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NBL시리즈는 타사 동급 제품 대비 20% 이상의 고효율을 자랑하는 에너지 절감 혁신 제품이다. 기존 250W급 메탈할라이드 조명과 비교했을 때 최대 80%이상 전력을 줄일 수 있다. 경량화 소재를 활용해 안전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경주 지진에서 시작된 내진 설계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으면서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는게 글로우원의 설명이다. 또 팬을 활용해 제철소의 고온과 분진 환경 속에서도 성능을 유지하고, LED 패키지와 전원공급장치를 삼성 및 필립스 등 신뢰할 수 있는 부품을 채택하면서 고객에게 건강한 빛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글로우원 관계자는 “제품을 기획하면서 사용 환경과 소비자, 설치 및 유지보수 담당자의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은 물론 부품의 호환성과 모듈 디자인을 통한 유지보수 및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등 고객의 전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냈다”면서 “신규 라인업 출시 이후 제품 만족도가 대폭 높아졌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대기업과의 거래 안정성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고 성장 배경을 밝혔다. 글로우원은 송현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지난 9월 SKC 조명사업부를 인수하며 업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고온과 고습, 분진 등 극한의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 LED 전문기업과 에너지·화학공장에 적용되는 방폭등 분야에 노하우를 쌓아온 SKC 조명이 힘을 합치며 향후 발생할 시너지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수 업체와 적극적인 M&A를 추진하며 확대한 사업 영역은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지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게 글로우원의 장기 전략이다. 더 나아가 국내 전략적 협력업체를 발굴, 각 회사별 전문 라인업을 공유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목표도 설정했다. 윤 대표는 “국내 조명시장은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생존이 걸린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우원은 신뢰성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고성능 제품을 필두로 경쟁을 피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해외 국가별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공격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10월 20일(금) 17:59 게시 : 2017년 10월 25일(수) 11:23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출처: 전기신문 홈페이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508489956149176065)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글로우원, 송현 테크노 센터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그룹 성장의 초석 다짐 LED조명전문 기업 글로우원(대표 윤희종)이 경기도 화성에 새로운 터전을 잡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글로우원은 11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송무현 회장과 윤희종 대표 등 조명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현 테크노 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송현 테크노 센터는 지상 4층의 건물로 산업용 LED조명과 자동차 조명, 실내조명을 생산·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센터는 송현그룹의 신성장 동력이자 녹색성장사업의 중심이 될 글로우원의 조명 제품 개발과 그룹 내 첨단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 또 글로우원과 화스너를 중심으로 종합 유통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KPF글로벌, 열전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제펠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송현 테크노 센터에 집결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조명과 관련해선 항온항습기와 열충격기, 고온시험기, 시제품실, 적분구실, 배광시험실 등 독자 연구 시설을 갖추고 SMT 제조 라인을 구축해 연구개발과 생산이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설비를 마련했다. SMT 라인은 준비 단계에서부터 조립, 검사까지 단계별로 진행되고, 이후 합격 기준을 통과한 제품은 바로 출하될 수 있도록 창고와 입·출하 시스템을 완비했다. 윤희종 대표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 자동차 LED조명 인프라 구축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왔다”며 “오늘의 개관식이 글로우원과 송현 그룹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송무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송현 테크노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핵심부품기술의 발굴과 확장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혁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며 “송현 그룹의 계열사들이 각자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상호 간 노하우를 연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송현의 미래를 리드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우원은 송현그룹이 2016년 전신인 포스코LED를 인수한 이후 설치 환경이 열악한 산업용 조명과 새롭게 떠오르는 자동차용 LED조명에 주력하고 있는 조명 전문 기업이다. 최근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NBL시리즈를 출시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및 일본 회사와 손을 잡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성 : 2017년 07월 11일(화) 16:06 게시 : 2017년 07월 11일(화) 17:24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출처: 전기신문 홈페이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499756790146279008)
[보도자료] 2018.04.26 [보도자료] (인터뷰)윤희종 글로우원 대표 “全 품목 LED모듈화 유지보수費 감소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시장 공략” “시장의 흐름을 역행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소비자 입맛에 맞는 조명을 제공하고, 판매 이후 철저한 사후관리가 동반돼야만 무한경쟁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죠. 글로우원은 전 품목을 LED모듈화해 유지보수 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용 조명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글로우원(대표 윤희종)이 ‘소비자 중심’과 ‘시장 확대’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고 2017년 조명 시장 공략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글로우원은 해양 케이블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송현 그룹이 포스코LED를 인수해 탄탄한 기반 아래 산업용 조명 특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윤희종 대표는 지난해 부임 이후 회사 체질 개선과 신규 제품 라인업 구축에 힘을 쏟으며 내실 있는 경영에 집중했다.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반년 이상 준비한 성과물을 쏟아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산업용 조명 시장에서도 방폭등 분야는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에서 LED로 전환되는 과도기라 볼 수 있습니다. 시장 인식이 개선되면서 폐쇄적인 방폭등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죠. 실내조명과 일반 실외조명에서 겪었던 효율 경쟁이 시작됐다는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글로우원은 이런 변화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죠. 극한의 설치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가진 산업용 LED제품을 설치한 경험과 제조 기술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생존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가 2017년 신규 라인업을 준비하면서 역점을 둔 부분은 ‘효율화’와 ‘경량화’다. 이를 위해 전 품목을 LED모듈화 시켜 생산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였고, 제품 생산의 표준을 설정해 이를 한 단계씩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 같은 과정을 걸쳐 출시된 글로우원의 ‘NBL(New Bay Light)’ 라인은 광효율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전력 소비량 감축과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해낸 제품이다. 또 6개 이상의 옵션을 설정 가능하도록 설계해 각 환경과 목적에 따라 설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강점이다. “산업 조명도 각 업종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모든 공장을 단일 제품으로 설치한 다는 것은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소비자 맞춤이라는 시장의 흐름과도 배척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라면 공장에 유분과 습기, 먼지 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 제품을 설치한다면 그 곳의 조명은 1년 안에 꺼지겠죠. 저희는 장소에 맞춘 환경 맞춤형 제품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그는 장기적으로 제품 소재에 대한 기술 개발을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털어놨다. 효율 경쟁과는 별도로 내진 설계, 도장, 코팅 등 각 요소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또 다른 혁신을 만들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표는 “지난해 대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일본, 유럽 등 기존 거래선에서 매출을 확대하고 북미, 동남아 등 신규 거래선을 발굴해 해외사업을 확장하는 등 올해 로드맵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신기술과 재료 기술 개발에 투자해 기술 선도 업체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 2017년 04월 20일(목) 13:54 게시 : 2017년 04월 21일(금) 10:10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출처: 전기신문 홈페이지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492664077143821033)
[회사소식] 2018.04.24 [회사소식] 케이피에프, 2017년 당기순이익 128억 원, 전년比 189% 증가 케이피에프는 2017년 잠정 영업실적으로 매출액 3,654억원, 영억이익 152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4%, 3.6%, 189% 증가한 수치다. 베트남법인(KPF Vina)과 중국법인(KPF Jinan) 등 해외 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들어서면서 이번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해외법인의 설립 이후 현지 사업 안정화에 노력해왔으며, 그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해외공장의 영업이익은 2016년에 25억 원에서 2017년 50억 원으로 10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16년 27억 원 적자에서 2017년 5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베트남법인은 2016년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하였으며, 중국법인의 경우 2011년 진출 이후 처음으로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이어 미국 및 아시아 인프라시장 등 新시장 개척과 중장비, 풍력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어 올해에는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회사소식] 2017.07.11 [회사소식] 케이피에프, 亞 시장 확대 위해 베트남 호찌민 지사 설립 케이피에프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호찌민 지사를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주력해오던 미국 및 유럽 시장과 함께 아시아 시장을 성장동력의 중요한 한 축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호찌민 지사는 하노이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우선 베트남 내수 시장으로 영업력을 강화하면서 향후 점진적으로 주변국을 대상으로 판로를 넓힐 예정입니다. 특히 베트남의 구조물 및 건축용 파스너 시장이 기존에 주로 송신탑 위주로 형성돼 있었으나, 최근 고층 빌딩 및 교량 건설 동향이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 철골 구조로 변하고 있는 추세로 화스너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하여 저희에게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제 건축박람회(VIETBUILD EXHIBITION IN 2017)에 참가해, 다양한 구조물 및 건축용 파스너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활발한 미팅을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VIETBUILD EXHIBITION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건축박람회로, 케이피에프는 이번 전시회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과 활발한 수주 계약을 추진하고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시아 건설∙건축 시장 공략에 더욱 매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