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 제품 렌더 이미지]
글로우원과 부산의 디자인 전문업체 마코가 협업하여 개발한 인간 중심 조명 'SOM'이 세계적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53년, 독일의 산업 포럼(Industrie Forum)에서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 및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등을 포함한 총 9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해 오고 있다.
수상 제품 'SOM'은 유기적인 형태와 다채로운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기획의 디자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우원,
마코, 홍익대, 한국키엘연구원이 참여한 국책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되었다.
[포스코 LED 1세대 High Bay Lighting '에코아이(ECO-I)]
'SOM'은 2011년 개발된 포스코 LED 1세대 High Bay Lighting '에코아이(ECO-I)'를 모티브로 했다.
에코아이는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 2010 / 2011 (IPDA)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시 심미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춰 산업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조명이다. 글로우원은 이러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한 단계
더 나아가, 산업 현장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인간 중심적 조명을 목표로 'SOM'을 개발했다.
'SOM'은 인간중심 LED 기술을 활용하여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 진다 이 제품은 "스탠드 조명" 특허와 디자인 등록을 받았으며, 터치센서로 간편하게 전원을 조작하고
3단계로 밝기를 제어할 수 있다. 돌출부 없는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인간 중심의 기능과 심미성을 인정받은 글로우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