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씨는 11일 ERP 기업 영림원과 함께 차세대 ERP 구축을 위한 PI 프로젝트 Kick-Off를 진행했다.
PI(Process Innovation)는 전사 업무 프로세스를 다방면으로 분석하여 혁신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시스템에
접목하는 과정이다. 시스템 도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활동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한다.
티엠씨는 ERP를 근간으로 MES, PDM, SCM 등 연계된 시스템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 표준화 및 선진화를 통해
프로세스 특성에 맞는 최적의 통합경영관리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젝트 중점 과제는 ▲프로세스 표준화 ▲운영체계 개선 ▲시스템 통합 ▲데이터 정합성 확보이다.
송수민 대표이사는 “본 프로젝트로 전사 시스템의 최신화, 선진화는 물론이고 향후 구축될 ERP의 방향성을
효율적으로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