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C는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아 3월 19일 충남 천안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금년 창립 기념식은 지난 수년 간 생존 걱정에 대한 고통을 이겨내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의
원년이 될 것을 기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송무현 회장은 새로운 시작이란 단순히 매출과 이익의
성장만이 아닌 경쟁사 대비 절대적 기술우위 확보, 조직 및 시스템 작업방식, 인재 육성, 기업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격(格)을 갖춰나가는 것임을 피력했다.더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거두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으로 초심, 열심, 뒷심 세 가지를 강조하며 임직원들을 독려함과 동시에 그 동안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향후 여정에서도 손을 굳게 맞잡고 함께 보조를 맞춰 나가길 당부했다.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TMC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회장님 기념사>
<공로사원 포상>
■ 장기근속
- 30년 : 구매팀 이지영 책임매니저
- 20년 : 기획팀 송수선 책임매니저 外 3명
- 15년 : 품질경영팀 이종훈 부반장 外 10명
- 10년 : 설계팀 윤도원 매니저 外 6명
- 5년 : 광사업팀 오정규 조장 外 13명
■ 공로사원
- 생산관리팀 김길환 매니저
- 구매팀 김태우 매니저
- 생산 1팀 신중호 반장
- 생산 2팀 방진석 매니저
- 품질경영팀 유상욱 조장
- 해외영업 2팀 강병욱 매니저
■ 우수제안자
- 최우수상 : 생산 2팀 홍광의 사원
- 공동 개선 제안(Off-shore 케이블 경쟁력 향상) : 생산 2팀 방진석 매니저 外 8명
- 공동 개선 제안(철선 소선경 규격 현실화) : 생산 2팀 박종길 직장 外 9명
- 2월 개인제안 포상 : 생산 1팀 박정호 조장 外 2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