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한국OSG 서울지사에서 열린 ‘제17회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김광양 부문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 및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조합원 75개사 중 55개사가 참가,
정한성 이사장(신진화스너공업 대표이사)이 제6대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식전행사로는 특강과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는데, 특강에서는 포스코 선재판매그룹 박병주 팀장이 ‘국내 철강산업
동향 및 포스코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그리고 유공자 포상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
케이피에프 김광양 전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에는 태양금속공업 염승덕 과장과 풍강 김경만 상무이사가 수상했다.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은 올해 인력난 해소 및 탄소중립 대응, 납품대금연동제 실효성 확보 등을 통해 조합원사들의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동시에 ‘독일 뒤셀도르프 와이어&튜브 전시회’ 등 각종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조합원사들의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조합원사들과 세아특수강을 포함한 소재업계 간 협력사업, 포스코 및 수요산업계와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