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C는 충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지난 13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개최된 ‘충남기업 프랜드십 밸리
성과공유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기업 프렌드십 밸리 성과공유회는 23년 5월 발대식 이후 올 한해 ‘중앙-지방간 협력형 지역혁신기업소상공인
육성 및 일자리 창출과 충남 경제성장의 견인을 위해 추진한 활동을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경선 충청남도 기업지원과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을 비롯하여 도합 50여 명의 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17개 단체와 기관은 충남 경제를 견인할 『K-중소기업 5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당사를 포함하여 충남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시행되었다.
배창우 청장은 “올 한해 충남지역 기관 및 기업, 단체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노력한 덕에,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및
스타트업 코리아 로드쇼 등 충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고 격려함과 동시에 “충남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한국경제를 이끄는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TMC 수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