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엠씨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충청남도 청년친화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올해 선정된 도내 11개 기업 가운데 티엠씨가 유일한 기록이다.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청년친화기업 선정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근로 환경과 복지
제도를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티엠씨는 합리적인 보상 체계, 근로 환경 개선 노력,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청년친화기업들의 평균 초임은 월 317만 원으로, 청년들이 희망하는 임금 기준인 월 300만 원을
웃돌았다. 평균을 상회하는 임금수준과 함께 성과 보상, 주거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한 점도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충청남도는 향후 2년간 청년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인턴 사업 등 각종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시 우대하고,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엠씨는 작년에 이은 연속 선정을 계기로 청년 인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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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올해 선정 충남 청년친화기업 11곳 평균 초임 월 317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