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씨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5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40개 기업·기관이

뽑혔으며, 티엠씨는 협력적 노사관계와 상생의 기업 문화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1996년부터 시작되어, 건전한 노사 협력으로 모범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회사를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모범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

△금융기관 대출 우대 및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선정 과정은 까다롭다. 최근

3년간 불법 노사분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이력이 없어야 하며, 약 4개월간의 심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 선정은 단순히 노사관계의 안정성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청년 고용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회사는 청년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왔다. 이는 티엠씨가 단순한 제조기업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임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 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공감대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임직원들의 헌신과 협력이 모여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곧 티엠씨 구성원 모두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티엠씨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노사 협력을 이어가고, 고용 안정과 일터 문화 개선,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목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수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