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케이피에프는 2025년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202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파스너 전시회(Fastener Fair Stuttgart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광양 부문장, 김영철 부부문장, 문진석 팀장, 김신태 팀장 등 총 9명의 임직원들이참석하여 케이피에프를 대표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사전 조율된 22개 고객사들과 부스 내 미팅을 진행하며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했으며, 특히 일정 미확정 고객사 및 신규 업체 방문 시 부스 내 각 담당자들이 본사와 베트남 법인 소개 및 제품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적극적인 신규 고객 유치 활동에 나섰다. 유로존이 아직 경기침체 상황을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약 700~800조원으로 예상되는 독일 신정부의 인프라 투자 발표로 즉각적 개선은 어렵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경기개선이 기대된다는전망을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실질적인 참여 성과로는, Schrauben Jaeger와 충주공장 생산 HV 제품 약 80톤 수주 협의 및 6월 80톤추가 물량 발주에 대한 의사를 확인한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당사 HV 제품의 독일 내 판매와 관련한홍보를 강화했으며, 베트남법인의 긴 납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납기 단축 논의와 4월 신규 가격표 배포를 통해발주를 적극 유도하기도 했다. 전시회 기간동안 개최된 'Keller & Kalmbach Supplier Day'에서 당사는 Best Quality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2025-04-07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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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로봇 구동모듈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SBB, 대표 류재완, 송진웅)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로봇 구동 핵심 부품을 선보였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500여개 기업이 2,20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차세대 산업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올해 행사에서 에스비비테크는 ‘‘완벽을 설계하고 미래를 움직이다”를 컨셉으로 다채로운 공간 구성과 경험을 마련하고 자사의 검증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참가객들은 ▲메인 테마 존 ▲기술 발전사 존 ▲기술 테마 존 ▲레퍼런스 존 등 총 4개로 구성된 에스비비테크의 전시 공간에서 감속기를 실제 접하고 동작 원리와 응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메인 테마 존에서는 에스비비테크의 대표적 제품인 스카라 로봇, 액추에이터 기반 3축 구동 모듈 전시와 함께 소형 감속기 적용 사례를 만날 수 있으며, 히스토리 존에서는 국내 최초로 베어링과 감속기를 국산화한 에스비비테크 기술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술 테마 존에서 참가객이 직접 하모닉 감속기의 모형을 접하고 동작 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마지막 레퍼런스 존에서는서비스‧이송 로봇, 방산, 반도체 등 분야의 국내 대표적 기업에 최적화된 감속기 적용 사례를 통해 에스비비테크의 정밀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류재완 대표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로봇과 자동화에 대한 니즈가 급격히 커지면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도 로봇 핵심 부품인 감속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하모닉 감속기 1위 기업으로서 확보하고 있는 기술력과 향후 성장성을 차별성 있게 강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맞춤형 솔루션 개발로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한 국내 로봇 활용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고 밝혔다.
2025-04-07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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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제품 렌더 이미지]글로우원과 부산의 디자인 전문업체 마코가 협업하여 개발한 인간 중심 조명 'SOM'이 세계적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53년, 독일의 산업 포럼(Industrie Forum)에서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 및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등을 포함한 총 9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해 오고 있다. 수상 제품 'SOM'은 유기적인 형태와 다채로운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기획의 디자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우원, 마코, 홍익대, 한국키엘연구원이 참여한 국책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되었다. [포스코 LED 1세대 High Bay Lighting '에코아이(ECO-I)] 'SOM'은 2011년 개발된 포스코 LED 1세대 High Bay Lighting '에코아이(ECO-I)'를 모티브로 했다. 에코아이는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 2010 / 2011 (IPDA)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시 심미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춰 산업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조명이다. 글로우원은 이러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한 단계 더 나아가, 산업 현장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인간 중심적 조명을 목표로 'SOM'을 개발했다. 'SOM'은 인간중심 LED 기술을 활용하여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 진다 이 제품은 "스탠드 조명" 특허와 디자인 등록을 받았으며, 터치센서로 간편하게 전원을 조작하고 3단계로 밝기를 제어할 수 있다. 돌출부 없는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인간 중심의 기능과 심미성을 인정받은 글로우원의
2025-04-07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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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입문교육 단체사진]송현그룹은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2025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17명이 참여했다.신입사원 역량 강화, 애사심 고취, 연대감 조성, 그리고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기획 되었으며주요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신입사원 입문교육 주요 커리큘럼>1. AI를 활용한 기획 및 보고서 작성 기술2. 개인 업무성향 및 스타일 분석,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3. 신입사원의 역할과 책임, 비즈니스 매너 및 조직 적응력 강화4. 송현그룹 공장 투어교육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그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업무 스킬 향상과 개인 업무 스타일 분석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송현홀딩스 인재경영실 이강복 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실무에 필요한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혁신과 도전 정신이 그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송현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2025-04-07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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