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2023.12.21 [회사소식] TMC, ‘충남기업 프렌드십 밸리 성과공유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TMC는 충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지난 13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개최된 ‘충남기업 프랜드십 밸리 성과공유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기업 프렌드십 밸리 성과공유회는 23년 5월 발대식 이후 올 한해 ‘중앙-지방간 협력형 지역혁신기업Ÿ소상공인 육성 및 일자리 창출과 충남 경제성장의 견인을 위해 추진한 활동을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경선 충청남도 기업지원과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을 비롯하여 도합 50여 명의 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행사에 참여한 17개 단체와 기관은 충남 경제를 견인할 『K-중소기업 5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식이 끝난 후 당사를 포함하여 충남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시행되었다.배창우 청장은 “올 한해 충남지역 기관 및 기업, 단체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노력한 덕에,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및 스타트업 코리아 로드쇼 등 충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고 격려함과 동시에 “충남 중소기업Ÿ소상공인이 한국경제를 이끄는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TMC 수상 사진> 

[회사소식]  2023.12.18 [회사소식] 김형노 케이피에프 대표,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김형노 케이피에프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중견기업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 및 중견기업 육성 공로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해오고 있다.중견기업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 대표는 2020년 전 세계를 덮친 Covid-19의 풍파로 회사가 경영위기로 내몰린 상황에서 노사 협력을 전제로 발 빠른 비상경영을 실시하는 한편 사업부문 독립채산제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함으로써조기에 위기를 종식시키는데 일조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위기 직후인 2022년 케이피에프가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도 김 대표의 경영 능력과 수완이 빛을 발했다.        김 대표의 성과는 2018년 대표 취임 이후 5년간 케이피에프가 연평균 성장률 기준 매출액 18%, 영업이익 21%의 고도 성장을 이뤄 왔다는 데서도 찾을 수 있다. 베트남 자회사를 글로벌 파스너 생산기지로 육성하고 수출 및 시장 다변화에 집중했던 전략이주효했다는 평가다.  한편 김 대표는 상생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Covid-19로 경영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인력 구조조정보다 임직원의 고통 분담 채택과 적극적인 정부지원 활용으로 고용유지에 힘썼으며, 협력사와는 자체 윤리규범에 기반한 공정한 계약 관계를유지하여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충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상권과의 상생협약 체결, 나눔의 집 기부 활동 등을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환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성장이지만 기업의 영향력이 커지고 이해관계자가 많아질수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언젠가 성장은 멈출 수 밖에 없다”는 말로 상생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사소식]  2023.12.06 [회사소식] 글로우원,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12월 1일 글로우원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각종 수출입은행 금리 우대, 조달청 신인도 항목 가점, 법무부 출입국 우대 등을 비롯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가족친화인증에서 글로우원은 가족친화 법규 도입 사항과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충족하고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세 가지 분야에서 100점 만점 중 81점을 차지하여 인증을 획득하였다. 특히 글로우원의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여러 노력 중 임직원의 가족친화 경영만족도에서 높은 배점을 받은 점이 선정에 주요 사유가 되었다.이번 취득한 가족친화인증은 최소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이후에는 유효기간 연장 인증과 재인증을 거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가족친화인증 획득으로 글로우원은 향후 가족친화 운영제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보다 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회사소식]  2023.11.16 [회사소식] 케이피에프, ‘대한민국ESG·탄소중립대상’ 충북도지사상 수상 케이피에프는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와 대한민국ESG·탄소중립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2회 대한민국ESG·탄소중립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ESG·탄소중립 대상’은 전국 기업, 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업계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시상식에는 ESG·탄소중립대상 조직위원회 박호군 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및 55개의 수상 기업들과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이날 ESG 부문에서 충북도지사상(지역 최우수상)을 수상한 케이피에프는 지속가능경영 정착을 목표로 환경경영,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사회공헌 및 직원 근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환경경영 측면에서는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혁신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에너지 소비량 감축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3정6S 개선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신규 설비 도입 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직원의 안전과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또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원·하청간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협력사 직원에 대해 내부 직원과의 차별없는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등 항상 동등한 관계에서 공정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케이피에프의 김형노 대표이사는 “매년 탄소배출권 거래제, EU CBAM 과 같은 탄소중립 관련 규제와 공정거래 법률 등이 강화되고 있어 초기에는 규제 준수를 위한 목적으로 ESG경영에 관심을 갖게 됐지만 이제는 회사의 경영 의사 결정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으며, 모두가 상생하기 위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ESG경영 동참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피에프 ESG 경영대상 수상 사진] 

[회사소식]  2023.10.31 [회사소식] 케이피에프, 2023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참가 KPF는 23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에 참가했다. 금속산업대전은 198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4년째룰 맞는 국제적인 무역전시회로, 소재, 부품, 장비 및 첨단가공기술의 4가지 카테고리 14개 전문 분야를 다루고 있다. 올해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국제공구 및스마트용접 자동화전, 붐업코리아, 뿌리산업대전 등 4개의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유관산업간 시너지를 더하며 예년에 비해 활발했던 분위기였다. KPF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하여 KPF의 60주년 홍보와 함께 본사 및 베트남 법인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특히, 14.9 KPF Puls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기존 고객사들과의 미팅으로 업계 현황과 신제품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및 해외 신규 업체를 발굴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결과 유럽, 싱가포르 등 해외업체로부터 다수의 신규 견적을 진행하게 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올해 전시회는 베트남, 인도, 중국 등 해외 다수 부스가 참가하며 예년보다는 비교적 활발한 분위기였으나,경기 전망에 있어서는 침체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였다.                                              [KPF 금속산업대전 참가 사진]